엉터리 생고기 응암점 삼겹살, 아프리카 돼지열병 걱정없이 먹어도 된답니다~
오늘 저녁 메뉴는 엉터리 생고기에서 차돌박이와 오겹살, 삼겹살을 먹고 왔습니다. 정육점 식당으로 운영되다 보니 고기의 질과 맛이 좋아서 종종 가는 곳인데 역시나 오늘 저녁도 잘 먹고 온 것 같네요. 든든하게 저녁식사도 하고 왔으니 소화시킬겸 엉터리 생고기 응암점에서 먹고 온 이야기 좀 써볼까 합니다. 가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혹시 안가봤다면 한 번쯤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. 고기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중 하나인 것 같다. 건강을 생각하면 육식보다는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배가 고플 때 집 근처 고깃집에서 풍겨오는 고기 굽는 냄새의 유혹을 참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닌 것 같다. 밥을 해먹기가 귀찮은 날은 주로 외식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저녁 메뉴를 고르는 것도..
맛있게 먹자
2019. 9. 27. 20:43